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크튜러스 멩스크/협동전 임무 (문단 편집) ==== 독성 폭군 ==== ||'''{{{#008000 혜택}}}''' ||<(>오염된 강타의 공포 효과가 200% 더 오래 지속되고, 지속 피해 효과가 받는 피해를 25% 증가시키며, [br]비용이 20% 감소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66% 감소합니다. [br]부대원이 대지파괴 포를 수행하는 동안 황제 지지를 제공합니다.[* 황제 지지가 해금되는 5레벨부터 적용되며, 공기 파장 증폭과 부대원 및 인부 지지 마스터 힘이 적용된다.]|| ||'''{{{#e30000 불이익}}}''' ||<(>핵 섬멸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Toxic Tyrant''' 추천 마스터 힘: 인부 및 부대원 / 자율[* 가스를 전부 대지파괴포에 투자해서 온 맵을 방사능으로 묻힐 정도로 패널을 자주 사용하려는 타입이라면 끔찍한 피해를, 대파포를 짓고 병력을 같이 운용하겠다면 근위대 할인을 취향에 맞게 올인하면 된다.] / 통치력 초기값 오염된 강타의 공포 지속시간이 기존의 3배로 늘어나고, 통치력 소모량이 25에서 20으로, 쿨타임이 30초에서 10초로 줄어들며 대지파괴포 안에 있는 부대원들은 세뇌 범위에 있지 않더라도 자동으로 황제 지지 효과를 낸다.[* 그러니까 대지파괴포 위에 증인을 배치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다.] 대신 패널 스킬인 '핵 섬멸'이 봉인된다. 즉, 오염된 강타를 매우 크게 강화시키는 위신인데, 심지어 오염된 강타의 지속 피해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해당 유닛이 받는 피해를 25% 증가시키는 기능까지 달려있다. 다시 말해 오염된 강타를 '''광범위 도트딜 + 광범위 공포 + 광범위 피해 취약 디버프''' 기술로 탈바꿈시킨다. 심지어 공포 효과의 경우 지속시간이 3배로 증가하여 '''15초간''' 지속되는데, 이 위신이 찍히면 통치력이 문제되지 않는 경우 '''오염된 강타가 10초마다 떨어지므로 해당 유닛이 방사능에 썩어 죽을때까지''' 공포에 걸려있도록 만들 수 있다. 너프 전 받는 피해량 100% 증가의 경우, 오염된 강타의 도트 피해를 받는 도중 받는 피해를 한 번씩 더 받는 효과로 구현되어있다. 예를 들어, 공격력이 6인 자치령 부대원이 오염된 강타 디버프에 걸려있는 방어력 0인 저글링을 공격하면 저글링은 매 공격마다 12의 피해를 받는 셈이다. 그러나 이 기능은 단순히 아군 공격 유닛의 공격력을 두 배로 올리는게 아닌, 공격 받는 유닛의 입장에서 계산하는 것이므로 방어력 계산보다 우선되지 않는다. 즉, 같은 부대원이 방1업 된 방어력 1 저글링을 공격하면 11(6*2 -1)이 아닌 10((6-1)*2)의 피해를 입힌다. 방어력이 높은 적일수록 효과가 크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의미이지만, 아군이 가하는 공격 횟수가 몽땅 2배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구조물이 아닌 이상 망각행 고속열차와 핵심 부품 임무의 열차, 공허 분쇄자, 공출 왕복선 등 '''임무 목표가 구조물이 아닌 유닛인 경우''' 역시 오염된 강타의 효과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오염된 강타를 아낌없이 질러주는 것이 매우 좋다. 다만, 이 효과로 오염된 강타의 도트딜(초당 5)이 강화되지는 않아 도트 피해량 자체는 여전히 아쉬운 편. 핵 섬멸을 쓸 수 없지만 대신 오염된 강타의 효과가 대폭 강화되기 때문에 대지파괴포가 충분히 갖추어진 시점에서 동맹과 손발이 맞고 오염된 강타를 제대로 맞추기만 하면 공세마다 '선 오염강타 > 동맹 병력과 대지파괴포로 처리'로 끝낼수 있다.[* 다만 오염된 강타가 적을 흩어지게 하기 때문에 1위신 아르타니스나 태양의 창을 쓰는 카락스 등 적이 뭉쳐야 처리 효율이 좋은 사령관이 동맹이면 오염된 강타를 직접 타격하지 말고 방사능만 묻히는게 나을수도 있다.] 거기에 대지파괴포 빌드의 문제점인 지지력 수급이 해결되기 때문에 벙커를 투하해서 돈과 시간을 절약하거나[* 특히 대지파괴포로 얻는 통치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벙커를 투자하면서 아껴지는 부대원값 광물을 또다른 대지파괴포나 부대원의 장비로 투자하는 것이 가능해질 정도이다. 통치력이 100이 되어 잉여 통치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일단 벙커를 떨구고 보는 것도 방법.] 저그 군세를 소환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기존에는 불가능했을 '선 오염강타 + 지지도 100 저그 소환'도 가능해졌다는게 특징. 원래 대지파괴포는 적 공세와 맵에 따라 유용성이 널뛰기하는 빌드였지만, 이 위신을 선택할 경우 대지파괴포는 반드시 틀리지 않은 선택지가 된다. 무슨 말이냐면 위신이 등장하기 이전까지 분열기, 파괴자, 거신, 맹독충, 공성전차 등 부대원을 살살 녹이는 유닛이 주력인 공세에서는 원래 얌전하게 부대원을 대지파괴포에 넣어서 포병으로 써먹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문제는 대지파괴포를 짓기 곤란한 맵이 있다는 것이었고, 적합한 맵에서도 중원을 장악하기 전까지는 부대원을 갈아넣는 플레이가 사실상 강제되어왔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위신에서는 설령 포격을 버리더라도, 사거리가 무한인 오염된 강타 하나만 보고 본진에 대지파괴포를 지을 가치가 충분히 있다. 포격을 버리므로 안에 부대원을 넣을 필요가 없고, 그 부대원은 어차피 오염된 강타의 공포 효과 덕분에 적 공세와 직접 마주해도 갈려나가지 않는다. 포격을 버렸지만 화력 면에서도 딱히 손해라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심지어 공중 공세에서도 효과가 좋다. 중재선과 증인을 칼같이 저격하는 전투순양함, 부대원을 길막하는 무리군주, 지상군을 먹통으로 만드는 해적선 등을 모조리 바보로 만든 상태에서 시작할 수가 있게 되므로 어설프게 부대원+근위대를 뽑으려드느니 빨리 대파포 지어서 강타 사용 최적화를 하는게 조금 더 이득이다. 다만 대지파괴포 가격이 150/100으로 절대 싼 것이 아닌데다 오염된 강타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두 줄 정도의 대파포가 필요하니 무작정 대파포로 달리는 것은 좋지 않으며 상황을 봐가면서 해야 한다. 고수들은 대지파괴포를 쓰기 어려운 임무에서도 전진 대지파괴포를 건설해가며 화력지원을 하기도 하는 만큼 숙련자가 만지면 정말로 강력한 위신이다. '''망각행 고속열차''', 핵심 부품 등 임무 목표가 끝내주게 튼튼한 유닛인 경우에는 특히 적극적으로 방사능을 묻혀주자. 부대원들 특유의 인스턴트 순간 화력이 뻥튀기되어 다섯자리 체력이 무색하게 임무 목표가 순식간에 찢겨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협동전 최상급 광역딜 궁극기 중 하나인 핵 섬멸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만큼, 핵 섬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오염된 강타를 잘 사용해야 한다. 상술된대로 이 위신이 들어가면 무한 공포가 가능한데다가 받는 모든 피해가 1.25배가 되므로 공포에 질려서 적 병력이 날뛰는 사이 아군이 무손실로 진입해 순식간에 상황을 정리할 수 있다. 그러나 오염된 강타는 구조물에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다가 핵 섬멸이 구조물을 상대로 최강의 화력을 내는 기술이니 만큼 구조물을 제거해야하고 사거리가 온전히 닿지 않는 [[죽음의 밤]]에서는 오히려 패널티만 잔뜩 가지고 가는 셈이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포에 짱박혀 있기만하는 유저에 한정된 이야기로 제대로 정신이 박힌 플레이어라면 밤에는 포로 사거리가 닿는 곳만 부수고 낮에는 부대원이 온전히 나올 수 있도록 포를 가로 방향이건 세로 방향이건 한 칸씩 띄워놓고 건설한다.] * '''장점''' * '''안정적으로 수급되는 통치력''': 대지파괴 포 안에 들어가 있는 부대원도 통치력을 제공하므로 바닐라 대파포 빌드의 약점 중 하나인 통치력 수급이 오히려 강점으로 변한다. 인부 및 부대원 지지 마스터 힘과 공기 파장 증폭 업그레이드의 효과도 받고, 대파포는 안전한 본진 안에 지어지므로 적과 교전하면서 증인이 이동하거나 부대원을 잃어 수급량이 변화할 일도 없다. * '''강력해지는 cc기''': 오염된 강타를 거의 무한정 쓸 수 있는만큼 공포효과도 무한정 지속시킬 수 있다. 적들에게 무한CC를 거는 순간, '''부대원이 안 죽는다''' 게다가 공세에다가 맞추면 공세가 단체로 공포에 떨다가 목적을 망각해 버려서 수비용으로도 뛰어나다. * '''단점''' * '''핵 섬멸 사용 불가''': 대지파괴 포를 적극 이용하기 좋은 맵은 굳이 핵 섬멸이 필요하지는 않지만 핵 섬멸이 사라지는 만큼 위기 대응력이 떨어진다. 위신 특성에 대지파괴포 내부 주둔시 통치력 수급 효과가 추가되는데, 정작 패널 스킬 중 핵 섬멸이 잠겨 버리니 전쟁의 개 패널 스킬의 긴 쿨타임 동안엔 딜도 제대로 안 뽑히는 오염된 강타만 주구장창 써야 한다는 게 문제. * '''대지파괴 포의 단점 유지''': 어디까지나 오염된 강타의 성능을 강화시키고 대지파괴 포 운영시 통치력 수급에 도움을 줄 뿐, 대지파괴 포의 근본적 단점인 자체적인 대공 불가와 일정량 이상의 대지파괴 포를 지어야한다는 점, 특정 맵이 아니면 대지파괴포 자체의 사거리가 제한된다는 문제는 변화가 없다. 대지파괴 포 하나가 광물 150에 가스 100을 먹으니 무리해서 짓다간 데스볼은 데스볼대로 약해지고 대지파괴포는 제 역할을 못해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상황도 자주 나온다. 이 점은 오염된 강타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보완해야하는데 오염된 강타 자체도 대지파괴 포가 최소 8기 이상은 있어야 제 성능을 낼 수 있다는게 단점. * '''위의 단점들에서 나오는 낮은 범용성''': 대지파괴 포에 들어가는 비용이나 시간, 인구수도 상당하지만 지상만 공격할 수 있는데다 궁극기인 핵섬멸이 잠기기 때문에 다른 위신에 비해 사용처가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